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정보 - 결말 포함

경성크리처 시즌 2: 상세 정보 및 결말

 

 

 

주요 출연진

1. 박서준 (장태상/장호재 역)
   • 장태상: 경성의 무기 밀매상이자 괴물과 싸우는 주인공. 시즌 2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잃고 호재로 살아가며, 전승제약의 음모와 싸우게 됩니다.
   • 장호재: 기억을 잃고 전승제약의 실험으로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고 있지만, 점차 과거의 기억이 되돌아옵니다.
2. 한소희 (윤채옥/은제비 역)
   • 윤채옥: 실종자들을 추적하는 강인한 여성으로, 시즌 2에서는 여전히 실종자를 찾아다니는 '은제비'로 활동하며, 장호재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3. 수현 (마에다 역)
   • 전승제약의 핵심 인물로, 시즌 1에 이어서 시즌 2에서도 나진 실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모는 승조와 주인공들 사이의 주요 갈등을 일으키는 중심 역할을 합니다.
4. 배현성 (승조 역)
   • 마에다에 의해 키워진 인물로, 나진을 이용해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시즌 2에서는 마에다를 배신하고 전승제약을 장악하게 되며 중요한 변화를 겪습니다
5. 김해숙, 조한철 등 시즌 1에서 등장했던 인물들도 지속적으로 출연하며,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배역들

시즌 2에서는 장태상(장호재)와 윤채옥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특히 전승제약과 관련된 인물들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과학적 실험과 괴물 생성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주인공들과의 갈등이 한층 더 격렬해집니다.

시즌 2는 시즌 1의 출연진에 새로운 인물들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이야기를 전개하며, 각 인물의 관계와 내면 갈등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줄거리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시즌 1에서 79년 후인 2024년의 서울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 장태상과 닮은 인물인 호재는 심부름센터 ‘부강상사’를 운영하며 살아가고, 윤채옥은 ‘은제비’라는 이름으로 실종자를 찾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사건에 엮이게 되며, 채옥은 호재가 과거의 태상을 닮은 것을 보고 놀라워하지만, 호재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주요 갈등
이 시즌에서 중요한 갈등은 과거와 현재의 연결입니다. 태상은 과거의 기억을 상실한 채 호재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의 기억은 점차 되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윤채옥과 함께 전승제약의 음모를 파헤치며 다시 괴물들과 맞서게 됩니다. 전승제약은 여전히 인간을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크리처들이 만들어집니다.

 

 

 

 

결말
시즌 2의 마지막에서는 여러 반전이 일어납니다. 승조는 마에다를 배신하고 그를 죽이며, 전승제약을 장악하게 됩니다. 윤채옥은 나진을 몸에서 제거하지만 기억을 잃게 되고, 이후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엔딩 장면에서 채옥과 호재는 우연히 길거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서로에게 익숙한 듯 뒤돌아보는 장면으로 열린 결말을 남깁니다.

 

 

 

 

시즌 3 가능성
시즌 2의 결말은 열려 있는 형태로, 이후의 이야기를 암시합니다. 쿠키 영상에서는 전승제약의 후계자 승조가 나진을 포함한 물을 유통시키는 장면이 등장하며, 이는 시즌 3에서 더 많은 크리처들이 등장할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시즌 2는 액션과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향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